성령강림절: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성령 충만한 사람은 내 능력과 실력이 커지는 사람이 아니라 내 안에서 하나님이 커지는 사람이다. 다윗처럼 "내가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건져 주셨다"고 고백하는 은혜에 빚진 사람이 되도록, 한 주간 성령 충만을 간절히 기도하자.
핵심 다섯 가지
1성령 충만은 어떤 상태인가
기름 부음을 받을 때 하나님의 영이 다윗에게 크게 임하셨다. 사울도 그때는 성령 충만했다. 다윗은 갈수록 성령님이 충만해졌고, 사울은 갈수록 자기 생각이 충만해졌다.
2사자와 곰, 그리고 다윗의 고백
소년이 굶주린 사자와 곰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염을 잡고 싸운 백병전이었다. 다윗이 거기서 배운 것은 "내가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건져 내셨다"였다.
3내 안에서 하나님이 커지는 사람
성령 충만은 어떤 능력이 내게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께서 내 안에 충만하게 거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성령님이 보시는 대로 보고 말했다.
4환란에서 드러난다
억울한 일,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 당할 때 내 안에 가득한 것이 드러난다. 술 취한 사람을 술기운이 지배하듯, 성령에 취한 사람은 그 사람이 온데간데없다.
5드러내시고 채우신다
하나님은 환란으로 내 안의 자존심과 욕심을 보여 주시고 정리하신 뒤 그 자리를 성령님으로 채우신다. 이것이 성령 충만한 사람의 믿음의 싸움이다.
교회 안의 두 부류
내 안에 하나님이 커지는 교인
- "내가 다 했는데 내가 아니요,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입니다" (바울, 고전 15:10)
- 골리앗 앞에서 성령님이 보시는 대로 보고 말한다 (다윗)
- 환란 속에서 "지난번에는 곰이었는데 이제는 골리앗이네요"
내가 커지는 교인
- 주의 이름으로 했지만 속에는 "내가 했습니다"가 있다 (마 7:22)
- "내 힘으로는 이길 수 없다"며 눌린다 (사울)
- 환란 속에서 "하나님, 왜 나예요?"
둘 다 똑같이 충성하고 봉사한다. 차이는 그 안에 누가 가득 차 있는가이다.
내가 성령 충만한지 스스로 묻는 질문
- 어렵고 힘들 때 내 입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인가?
- 내가 구하는 것이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것인가?
- 예배 뒤 집에서 남편과 아내를 대할 때, 교회에서 상처를 받을 때 무엇이 나오는가?
- 일터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고 묻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가, "이것은 내가 알아서 하겠습니다"인가?
내가 충만했다가 성령님이 충만했다가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사울이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말하는 것과 사람을 대하는 것이 점점 바뀐다.
기억할 말씀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함께 드린 기도 제목
기도 제목은 따로 주지 않으셨다. 결론에서 한 주간 "저의 삶과 말과 생각과 태도에 성령님께서 충만하게 임재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라고 권하셨다. 마무리 기도: 성령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보게 하시고, 내 안의 자아와 세상 욕심과 미움과 질투와 비판을 죽이고 성령님이 충만한 사람으로 하루하루 변화시켜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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